2월 - 라미스 2월 - 라미스 추운 겨울이 지나쳐갈 때 코 끝이 시린 너를 바라보면 내 마음은 이미 봄 같아서 매화꽃 한 송이 따뜻하게 품 속에 품었다. 차가운 손 따뜻해질 수 있도록 겨울 가는 곳으로 네 손 잡고 간다. 겨울 왔던 그날처럼 우리 손 놓지 말자. 카테고리 없음 2022.03.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