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독문 19 시편 32편 인도자 :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회 중 :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인도자 :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회 중 :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인도자 :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회 중 :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였나이다 인도자 :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회 중 :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인도자 :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회 중 :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인도자 : ..